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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 쇼케이스 전시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  아티스트 토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은 남도 문화유산을 주제로 VR, AR, 친환경적인 3D프린터, 메타버스, 기가픽셀 등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현대 예술작가의 작품을 통해 남도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경험을 제공하는 전시입니다. 

전시와 연계되어 진행되는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 참여 아티스트와 큐레이터, 프로젝트 매니저가 함께하며 랩(LAB) 기반 창제작 프로젝트의 생생한 스토리와 인사이트를 공유합니다. 작품 창제작 및 전시기획 과정, 과거 문화유산과 현대 신기술의 만남, 미디어아트의 정신성, 지속가능한 예술-기술 융복합 콘텐츠의 방향, 웹 3.0 시대 메타버스 공간의 확장 가능성 등 다채롭고도 시의성 있는 주제와 담론을 통해 관객에게 미래의 예술-기술 융복합 콘텐츠에 대한 상상과 영감의 시간을 제공합니다.

■ 아티스트 토크 일정

<1> 아티스트 토크-권하윤

시간:  2022. 10. 21(금)  14시 -15시 30분 (90분)

장소: ACC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로비 계단

<2>아티스트 토크-이예승 

시간: 2022. 10. 29(토) 13시 30분-15시 (90분)

장소: ACC 문화창조원 예술극장 로비 계단

<3>아티스트 토크-방앤리(방자영, 이윤준)&스튜디오 엠버스703(하석준, 노치욱)

시간: 2022. 11. 3 (목)  14시-17시 (180분)

장소: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2관

※ 코로나 19로 인해 프로그램 일정과 장소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참조)

■ 전시 정보 및 소개

전시제목: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

전시기간: 2022. 10. 18.(화) - 2022. 11. 6(일)

전시장소: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1관

2022 ACC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은 남도 문화유산을 주제로 창의적 실험과 예술적 재해석이 담긴 콘텐츠를 연구·개발·창제작한 랩 프로젝트입니다. 

<신기술기반 콘텐츠 랩> 쇼케이스 전시 《보물선 3.0 : 비밀을 여는 시간》은 남도 문화유산을 주제로 VR, AR, 친환경적인 3D프린터, 메타버스, 기가픽셀과 같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한 현대 예술작가의 작품을 통해 남도 문화유산에 대한 새로운 해석과 경험을 제공합니다. 

전시는 관객이 개별적인 예술작품을 감상하거나 기술을 설명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가상의 시나리오 안에서 출품된 예술작품과 연관 콘텐츠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경험하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1976년 신안 앞바다에서 발굴된 신안선을 모티브로 해상무역의 전성기에 신안선이 바다를 누비던 시기를 ‘보물선 1.0’, 바닷속 깊은 곳에 잠들어 있던 신안선이 발굴과 복원으로 세상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 시기를 ‘보물선 2.0’으로 상정합니다. ‘보물선 3.0’은 예술가들의 창의적 시선과 다양한 새로운 기술로 문화유산을 재해석한 작업을 선보이는 플랫폼으로서 이야기를 풀어냅니다.

보물선 3.0에 승선하시는 모든 분이 보물이 가득한 보물선을 여행하는 마음으로 예술-기술 융복합 미래에 대한 자유로운 상상을 펼쳐보는 시간을 경험하시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