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0 ~ 2021.12.04

An Seolha x Lee Ji seon : S0 000

#안설하#이지선#슈퍼마켓같은전시#10만원아트페어#조각품#StudioH

<SO OOO>는 2인 작가(안설하, 이지선)의 키치kitsch 한 열림 감각들이 새로운 형상들로 피어나는 캔버스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조형으로 나타난 회화의 시도로 “OOO"를 이용해서 익명성을 가진, 존재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들을 상상하도록 유도한다.

  • 작가

    안설하, 이지선

  • 전시장소

    StudioH

  • 주소

    경기 성남시 수정구 대왕판교로 870-5

전시소개/ 

이미지가 가지는 힘이 막강한 현대사회에서 소비되는 수많은 이미지들은 스쳐가거나 맴돌며 우리의 기억 속에 잔상으로 자리하지만 형상화 되지 못한 채 깊은 의식 속으로 흘러가곤 한다 <SO OOO>는 2인 작가(안설하, 이지선)의 키치kitsch 한 열림 감각들이 새로운 형상들로 피어나는 캔버스 속으로 우리를 이끌어 조형으로 나타난 회화의 시도로 “OOO"를 이용해서 익명성을 가진, 존재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존재하는 그 어떤 것들을 상상하도록 유도한다. 



작가노트/

안설하 작가는 감각의 조형화와 얇은 레이어들로 표현되는 붓질들을 통해 익숙한 것들을 새롭게 바라보는 재인지를 시도한다. 가림막이나 여러 도형들을 능동적으로 이용하여 지나가고 흩어지다가 다시 모아지면서 하나의 덩어리 혹은 완성체가 되어가는 형태들에게서 인지부조화를 탐색한다. 작가가 그려내는 새로운 형태들은 작가의 회화적 언어로 재탄생한 표준화되지 않은 인지체계를 상상하게 한다. 


이지선 작가는 흔히 떠돌아다니는 밈, 짤 등의 디지털 이미지 조각들로부터 저화질 비디오이미지롸 뉴스이미지들을 수집한 뒤 상황적 가공을 통해 새로운 이미지를 찾조한다. 작가의 이러한 작업들은 postproduction적 성격을 띄기도 하며 작가의 아카이브 속 이미지들이 왜곡되어 나타나는 조합들에 집중한다. 작가의 회화로 대변되는 이 일련의 아카이빙 이미지들을 입체적 단편들이 되어버린 형상들로 탈바꿈해 평면 위에 제시한다. 
















 


작가약력/

안선영 

개인전

2021 <가린 부분은 제외하고 감상해주세요>, 갤러리 아미디, 서울 

2020 <shadow, curtain>, 중간지점, 서울

2019 <자가 치유>, 미엘, 서울

2018 <아현>, 미애르 서울

2016 <안설하 개인전>, 부천시청, 부천


단체전

2021<을지아트페어>, 서울

     <8인의 아카이브>, 미엘, 서울

     <사람내음, 사랑내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서울

2020<The value 국제전>, CICA 미술관, 김포

     <K,A,K 3인전>, 미엘, 서울


공연

2015. MBS, KBS 드라마 회화작업 협찬, 서울

2007 <사랑에 관한 다섯가지 소묘>, 극단 나비, 창원

2006 <일본 삿뽀로 단편 영화제 초정>, 삿포로,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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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선 

단체전

2021 <을지아트페어>, 서울

      <8인의 아카이브>, 미엘, 서울

      <사람내음, 사랑내음>,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서울

      <ASYAAF 2021>, 홍익대학교 현대미술관

      <The 4th "New thinking, New Art 2021">, 나무아트. 서울

2013  Portes Ouvertes, 11 Rue du Simon, paris, France,

     


SNS: @a.sh.utta @jsuisunereve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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