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3 ~ 2024.04.21

Death in my Pocket-내 주머니 속의 죽음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서초문화재단#서울전시#전시회추천

- 청년 한국화 작가의 회화, 조각, 설치 등 30여점의 작품 소개
- 관람객에게 ‘죽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 제시

  • 작가

    김채영, 박경진, 전효경, 주지수

  • 전시장소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

  • 휴관일

    공휴일 및 월요일

  • 문의

    02-3477-2074

  • 주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전시소개/ 

서초문화재단(대표이사 강은경)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3월 23일(토)부터 4월 21일(일)까지 《Death in my Pocket-내 주머니 속의 죽음》 전을 진행한다. 예술의전당 앞 지하보도에 위치한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는 2018년 청년 예술인들을 위한 전시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매년 실험적인 청년 예술인들의 전시를 소개하고 있다. 


서리풀청년아트갤러리의 2024년 대관 전시 공모 선정작인 《Death in my Pocket : 내 주머니 속의 죽음》은 ’죽음‘에 대한 작가의 개인적 시각을 반영하여 예술로 풀어낸 전시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청년 작가 4인의 회화, 조각, 설치 등 총 30여 점의 작품이 소개된다.


 전시의 기획자이자 작가로 참여한 주지수는 “당신은 가까이에서 죽음을 목격한 적이 있는가?, 우리들은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이고 있을까?” 라는 질문을 관객에게 던진다. 작가는 ’죽음‘ 이라는 직·간접적 경험에 대해 현대문화는 감정의 인식보다, 장례식과 같은 형식상의 관례로 받아들이게 한다는 점을 비평하며 우리는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는 방법을 스스로 모색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주지수, 김채영, 박경진, 전효경 작가는 자신이 바라보는 죽음을 예술로 풀어낸다. 작품을 통해 고르게 다듬어지며 관객은 ’죽음‘ 자체를, 덤덤하게 바라보게 될 것을, 작가들이 느낀 순수한 죽음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해석을 전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이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로 공휴일과 월요일은 휴무일이고 관람료는 무료이다. _보도자료中



 김채영_감천-집_2023


 박경진_걷혀지는 겨울The Moments White-Then Melts for ever NO.3_145×77cm_장지에 먹과 아크릴_2023


 전효경_새까맣게 흰_112.1 ×291cm_장지에 혼합재료_2024


 주지수_Born from the Ground_장지에 채색_151×210 cm_2024

 


참여작가/

김채영, 박경진, 전효경, 주지수


 

SNS/

instagram.com/seoripugallery  

유튜브 URL: youtube.com/seoripulgallery 

홈페이지 : seoripulgalle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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