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2 ~ 2024.05.31

에곤 실레 Egon Schiele : Egon Schiele VIP Art Space

#에곤실레#Egon_Schiele#레플리카#천재화가#스튜디오안

19세기 말 오스트리아 문화 황금기의 대표적인 천재 화가
분리파-표현주의, 에로티시즘의 거장 에곤 실레 Egon Schi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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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소개/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20주년 기념”의 문화교류 공식행사로 서울예술의 전당 전시를 위해 ‘에로티시즘의 거장' 에곤실레의 작품을 '레플리카', 즉 명화복제품 형태로 제작 전시된 명화를 10주년 기념 VIP를 위한 앵콜 전시회를 공개한다.

전시내용/

에곤 실레 Egon Schiele VIP Art Space 전시

-오스트리아 정부기획으로 복원전문기관에서 에곤 실레 작품을 원작과 똑같이 복제한 리미티드 레플리카

레플리카(복제작품)

그림 표면에 플라스틱과 같은 피막을 만들어서 표면상태 그대로를 복제한 것으로 원작의 훼손을 막고, 더 많은 관객들이 볼 수 있게 원작과 동일한 재료, 크기, 

방법, 기술을 통해 만든 복제품으로 시각적으로 원본과 같은 음영을 느낄 수 있어 세계에서 많은 원본 작품이 레플리카 형태로 전시되고 있다.

“한국과 오스트리아의 수교 120주년 기념”의 문화교류 공식행사로 서울예술의 전당 전시를 위해 ‘에로티시즘의 거장' 에곤 실레의 작품이 '레플리카', 즉 명화복제품 형태로 단 1작품씩

오스트리아 정부주관으로 레플리카 제작의 정부 연계기관인 ‘Twin Museum의(기관명칭 일뿐 박물관이 아닙니다) Manfred Thumberger 관장의 고유한 복제기술로 오리지널 색체와 원본작품과 동일한 캔버스에 원본의 크기로 리미티드 제작되었다. 특별 리미티드로 제작되어 각 작품마다 레플리카 제작 정부 기관인<TWIN Museum>공식 보증서가 첨부되어 있다.

2014년, 오스트리아 정부 시책에 따라 “레오폴드 박물관 등 유명 박물관에서 원본 대신하여, 상시 원본전시와 함께 전시에 포함되는 레플리카를 원본 바로 알리기 프로젝트”로 정부소유의 원본(박물관 소유 작품)과 전시된 적이 없는 개인소장 작품, 화재로 소실된 작품 등의 작품이 레플리카로 제작되어 한차례 예술의 전당을 시작으로 울산(현대 을, 울산MBC), 부산(부산 시설공단, 부산일보)등 대도시의 미술관에서 개최되었다.

2024년, 올해 한국을 위해 특별 기획된 레플리카 제작 10주년을 기념해 VIP를 위한 앵콜 전시회를 갤러리 스튜디오 안에서 선보인다.

본 에곤실레 레플리카전에서 2023년 세계최고의 아트페어 중 하나인 <프리즈서울>에서 큰 주목을 받은 작품인[소녀 Girl, 1917(180 X 65cm)]와 현재 오스트리아 레오폴드 미술관에서 전시중인 에곤 실레 작품들을 가까이에서 관람할 수 있다.

 

작가소개/

에곤 실레 Egon Schiele 

1890.6. 12. (오스트리아)~ 1918. 10.31. 

오스트리아의 대표적인 표현주의 화가. 

1906년 빈 미술 아카데미에 입학하였으나, 보수적인 학교에 반발하여 몇몇 동료들과 새로운 예술가 그룹을 결성하고 3년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오스트리아 화가 연맹(Neukunstgruppe)’의 구스타프 클림트를 만나 많은 교류를 하였다.

초기에는 구스타프 클림트와 빈 분리파의 영향을 받았으나 점차 죽음에 대한 공포와 내밀한 관능적 욕망, 인간의 실존을 둘러싼 고통스러운 투쟁에 관심을 기울이며, 의심과 불안에 싸인 인간의 육체를 왜곡되고 뒤틀린 형태로 거칠게 묘사했다.

고독, 고통, 그리고 욕망과 같은 인간의 복잡한 심리적 상태에 집중했고 성과 죽음을 주제로 탐구하였고 독특하고 대담한 스타일과 강렬한 라인을 사용하여 표현했다.

작가약력/ 

빈 미술 아카데미

스승- 구스타프 클림트

1909년 비엔나의 Piska Salon에서 열린 제1회 Neukunstgruppe

1910년 프라하와 1912년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Neukunstgruppe 전시회 

1912년 쾰른에서 열린 Sonderbund 전시회, 

1911년부터 시작된 뮌헨에서 여러 분리파 전시회와 같은 여러 그룹 전시회에 참가

1913년 첫 개인전- 뮌헨의 Galerie Hans Goltz 

1914년 파리에서 개인전 

1915년 Edith Harms와 결혼, 오스트리아 군 입대. 군 복무 기간에도 꾸준히 전시.

1918년 비엔나 분리파에서 단독 공연으로 비판적인 인정과 상업적 성공을 거두었다.

짧은 경력 동안 거의 3,000점에 가까운 작품을 남겼다

 

주최/ 오스트리아 TWIN Museum, 갤러리 스튜디오 안

주관/ 갤러리 스튜디오 안

후원/ 오스트리아 비엔나 관광청

에곤 실레 -  오스트리아 정부기획 레플리카

SNS/

https://instagram.com/studio.ah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