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빈

오유빈작가- 디어플라워 봄 Y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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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水슴이는 일급수의 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사슴캐릭터 입니다. 

저희 10살 아이의 산문글에 

사랑과 아낌으로 더욱 생명을 얻는 

신비로운 동물로 등장하지요. 

수슴이가 글에서는 사라진 호수 때문에

같이 사라져버리지만 그림 속의 수슴이는 

아름다운 꽃들과 영원히 행복하게 살아간다는 

스토리가 있는 작품입니다. 

수슴이가 좋아하도록 영롱한 자개빛도 주고

한가득 꽃을 그려서 온 집안에 행복과 생동이 

영원하라는 의미가 담겼습니다. 

"수슴이의 화려하고 풍성한 꽃모자의 의미는

행복과 풍요로움, 영원한 아름다움입니다." 

원래도 사슴그림은

집안을 편안하게 지켜주고 

복을 준다는 의미를 지녔다고 하지요. 

水반이는 수슴이와 함께 하는

쏘울메이트 이며 

나비, 작은 새, 요정으로 그림에 등장하기도 하고, 

그림을 바라보는 

나, 주체를 뜻 하기도 합니다. 

디어 플라워 연작의 본 제목은

'Dear flowers from deer' 

수슴이를 

바라볼 때마다 

행복을 느낄 수 있고 

늘 곁에 두고 싶은 

`반려` 라는 의미를 

담아 <반려그림> 이라 일컬으며 

계속해서 작업해나가고 있습니다 

상세이미지/

설치이미지 예/

작가약력/   

1997. 경원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학사졸업

2022 한국미술역사관 개관기념 공모전 평론가상

개인전 6회

한국미술역사관,

후암아트센터,

해외교류작가회,

국가예술방송,

한국미술진흥원

한.러 아트페어 부스개인전 세종문화회관

2022 한국미술역사관 개관기념 공모전 평론가상

2021 뱅크아트쇼,인천아시아아트쇼,

           아트 제주 외 다수

2022. 서울호텔아트페어, 월드아트두바이, 울산국제아트페어, 대구아트페어, 아트제주 외 다수

2013. 제7회 한국현대미술작가 초대전 -

프랑스 루브르 박물관 외 해외아트페어 다수

2005. 신년 초대전-인사아트갤러리

2004. 한국미술협회 회원전-서초동 예술의 전당

2004. 한국미술의 새물결전-인사아트갤러리

2003.세계미술 교류협회 공모전특선

2003. 한국의 미 기획전-인사아트 갤러리

2002. 한국정예작가 초대전-인사아트 갤러리

2000. 대한민국 미술 전람회 입선-국립 현대 미술관

현재 한국미술협회 정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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